토론기간
: 2013년 06월 10일 ~ 2013년 06월 24일 | 조회수 : 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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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박근혜정부의 행복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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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행복주택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울 오류·가좌·공릉·목동·잠실·송파지구와 경기 고잔지구 등 7곳(총 1만 가구)을 선정했다.
행복주택은 철로 위, 역사 주변 부지, 국공유지 등에 임대주택을 짓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임기 내 20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정책이던 장단점이 있고 그 정책의 수혜자와 피해자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관점에서의 검토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부동산(경매)을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여러분들은 과연 “행복주택”에 관련하여 어떠한 의견을 갖고 계시는지 이번주 에는 시사와 관련 있는 주제로 토론을 할까 합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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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꼭 필요하다.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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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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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주택 정책만으로도 충분하다.
(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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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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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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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보금자리 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라지고
대신 행복주택을 명명하는 공공주택 으로 법률 표기가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즉 무늬만 바뀌었지 내용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뜩이나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행복주택이라는 암초를 만나서 불행해 지는 시장이 펼쳐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주택들이 매매가 되지를 않아서 애를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투기도 아니고 투자도 아니고 그저 1주택만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매매를 할려고 하지만 시장은 꼼작도 하질 안습니다.
기존의 보금자리도 시장에 찬물만 잔뜩 끼얺고 나서 식을만 하니 다시한번 행복주택으로 두번 죽이는 결과가 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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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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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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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정책이 아닌....죽이는 정책인거죠...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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